유아인 출연검토 중인 초능력 이야기 하이파이브 기대되는 이유

배우 유아인 초능력 스토리 다룬 차기작 '하이파이브' 검토 중

배우 유아인이 영화 '하이파이브'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들리며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이파이브는 '과속스캔들', '써니', '스윙키즈' 등을 연출하여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강형절 감독의 신작입니다. 이번에 하이파이브로 새로운 소재와 장르를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초능력자로부터 장기를 이식받은 5명이 각각 다른 초능력을 갖게되고 그들의 초능력을 탐하는 또다른 초능력 장기이식자와 대결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입니다.

유아인이 제안받은 역할은 현재 베일에 가려져있는 상태입니다. 제작사 측 관계자는 아직 작품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기 어려운 상황이라 전했습니다.

유아인을 캐스팅 제안한 것에 대해 연출을 맡은 강감독은 일찌감치 유아인을 눈여겨 봤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출연한 '소리도 없이'에서 유아인의 연기에 대해 호평하기도 했습니다.

"극중 유아인의 연기력이 압도적이다. 뭔가 가볍게 뛰어넘는다"

지난 3일 인디음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밴드 새소년의 신곡 '자유'의 티저 영상에 유아인이 특별 출연해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유아인은 지난해에 영화 '살아있다', '소리도없이' 등을 선보였으며 올해는 이병헌과 함께 지난해 말부터 바둑 조훈현9단과 이창호9단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승부'를 올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도 방송이 될 예정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영화계도 얼어붙은 상황에 유아인은 열일해줘서 영화계를 풍성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연기력도 출중한 배우이고 매번 진정성 있는 연기로 흡인력이 대단한 만큼 새로운 장르도 훌륭하게 소화해내지 않을까 싶네요.

줄줄이 선보일 차기작이 벌써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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