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외국인 유학생 69명 여중생에게 집단 성범죄

강원도 모대학 외국인 재학생과 졸업생 69명이 성범죄 피의자로 무더기 입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중학생 A양을 100여차례 불러내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

외국인 피의자들에게는 의제 강간과 성매수 혐의가 적용됐다. A양이 미성년자임을 인지하고 있었다면 동의하에 성관계를 맺어도 의제 강간이 적용된다. 

피의자 수가 진짜인가 믿기 힘들 정도로 많다. 69명이라니... 더군다나 모두 외국인 유학생들이라고 한다.

 

 

유학생들은 떠도는 소문을 듣고 SNS등을 통해 A양에게 접근했다고 한다. 강원도 모대학 재학생과 졸업생들이라면 적어도 성인일텐데 무려 성인 69명이 중학생 한명에게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믿기가 어려울 지경이다.

그 중 단 한명이라도 도덕적으로 이 일이 잘못됐다고 느끼고 바로잡을 생각이 있는 사람이 정말 한사람도 없었다는 얘기니까.

나는 몰랐는데 그 지역에서는 그동안 소문이 있었던 듯 하다. 아마 수사시작한지 꽤 된 듯한데 왜이리 조용할까.

피의자가 무려 69명인데 이게 어디 작은 일인가

 

중학생의 피해 사실은 지난 8월 A양이 학교에서 담임교사와 상담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고 한다. 상담과정에서 드러나지 않았거나 담임교사가 눈치채지 못했더라면 이번 일은 완전히 묻혔을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끔찍하다.

더군다나 지난 8월에 알게된 일인데 뉴스가 이렇게 조용했다는 것도 믿기 힘들다. 심지어 내가 글을 적는 이 시점에서도 언론의 보도는 거의 없다시피하다. 소름끼치는 일이다.

 

 

 

성범죄자 69명을 배출한 강원도의 대학은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

대학측도 난감한 모양이다. 대학측 관계자는 외국인 학생들을 받아서 관리를 잘 해 왔다고 지금껏 자부를 했었는데 이런일이 벌어지는 바람에 좀 자괴감이 든단다.

대한민국 국민도 자괴감이 든다. 그동안 성범죄 처벌이 얼마나 솜방망이면 외국인들마저 한국을 우습게 보고 저런일을 저지를까

처벌 약하다고 외국인들에게까지 소문이 나서 저런다는 소리까지 나온다. 11살짜리 의제강간해도 집행유예 주는 나라니 얼마나 안심될까싶다.

 

 

경찰은 외국인 성범죄 피의자 69명 전원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수사중이라고 한다. 이미 몇달이 지났는데 본국으로 이미 가버린 외국인도 있을 듯 하다. 

알만한 지역주민은 그 대학 외국인 유학생들이 진짜 공부하러 온 그런 유학생도 아니라고 한다. 말이 유학생이지 강원도에 유학하는 외국인들은 사실 돈 버는 게 목적인 경우가 아주 많다고 한다. 취업비자 받기 힘드니 학생신분으로 있는 것 같다. 학교도 그걸 묵인하는 분위기란다.

암튼 내국인 성범죄도 치가 떨리는데 솜방망이 처벌 소문나는 바람에 외국인까지 설치네. 

아직 쉬쉬하는 중인지 보도도 잘 안되는데 알려지는 날에는 뒷목 잡을 사람이 많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