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돌이 곽윤기가 쇼트트랙 선수 전원에게 돌리는 선물

 

선수촌에서 유명한 짠돌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선수가 베이징 올림픽 이후 쇼트트랙 선수 전원에게 돌리는 선물이라고 합니다.

 

 

 

짠돌이로 유명한 곽윤기,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전원에게 선물

 

 

가격은 139000원이며 생활한복 전문점인 '리슬'의 제품이라고 합니다.

 

 

동료, 후배들과 더치페이는 기본이고 에너지바 한 입까지도 몇 백원까지 계산해서 돈을 받는다는 곽윤기의 색다른 면모에 커뮤니티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쓸 때 쓰고 아낄 때 아낄 줄 아는 현명한 소비라는 반응입니다. 선물고르는 센스도 있고 안목이 좋다는 평이 많네요.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예쁜데다 실용성까지 겸비한 듯 합니다.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들과 상비군까지 모두 15명에게 선물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무엇보다도 가랑이 사이로 뒤를 보는 곽윤기의 모습이 일러스트로 그려진 택이 가장 눈길을 끄네요.

 

 

 

소매에는 선수들의 이름까지 자수로 박혀 있습니다. 정말 센스만점 선물이네요.

 

 

리슬 인스타그램에는 곽윤기 일러스트를 직접 작업하는 영상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곽윤기의 선물에 대한 커뮤니티 반응

 

"짠돌이가 아니고 절약하는 분"

"이러니 평소에 절약해도 후배들이 불만없이 잘 따르나보다"

"로고가 정말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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