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시청률 최고의 순간

싱어게인 두번째 방송이 이번주에 있었죠.

실력파 가수들이 점점 베일을 벗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출연한 가수들 중에 가장 화제가 되었던 출연자들을 소개하겠습니다.

 

30호 가수 

밴드 알라리깡숑과 따밴의 보컬 이승윤

이 분이 참 범상치 않은 것이

본인을 시기와 질투의 화신으로 소개했습니다ㅋㅋㅋㅋㅋ

첫 등장부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솔직한 참가자..ㅎㅎㅎㅎㅎ

시기와 질투가 재능이라고 합니다.

사실 그런게 좀 있어야 발전도 하고 그런거죠... 넘 심하면 안돼지만^^;

 

 

그럼 30호 이승윤의 노래는 어땠을까....

허니를 불렀는데 음청 매력적으로 잘 불러버림

그냥 무대를 내것으로 만들어버리는 카리스마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 여성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이...

 

웬만하면 갈뻔했다...??

나랑 밀당하나 이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심사평입니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유희열님 뿔나심

 

 

퇴폐미가 쩔었다며 아주 너무 솔직한 심사평들을 내놓으셨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완전 흔들어 놓았네요.

스타의 냄새가 난다는 호평

여성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뺏어가버리자 유희열님이 심통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겼어요.

이래서 유희열님 없으면 안돼

100살까지 방송해주세여

 

30호 이승윤씨는 본인에게 자신감이 넘치고 자유로운 뮤지션의 전형이 아닐까 싶네요

 

 

이승윤은 밴드 따밴의 보컬로 활동한 바 있으며 최근 신곡 '영웅수집가'를 발표하고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는데요

 

반전...

 

분위기가 생각보다 샤방샤방하군요?

이런 분위기는 예측을 못했다...

생각보다 깔끔한 머리^^

 

다음 무대도 아주 기대가 되는 가수입니다.

 

 

 

'싱어게인' 최고의 1분, 63호 무명가수 이무진

 

바로 63호 가수 이무진입니다.

최고의 1분 주인공 이무진은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불렀는데 정말 기가막히게 불렀죠^^

역시 최고의 1분이 될만 합니다.

본인은 덜어질 거 같다는데..ㅎㅎ

 

서울예대를 비롯해 유명 대학 실용음악과에 모두 합격한 실력자로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이무진은 자신을 노란 신호등 같은 가수로 소개했는데요

빨간 신호등과 파란 신호등 사이에 끼어 3초라는 찰나의 순간을 빛내는 노란 신호등을 보니 본인 자리가 많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기회가 닿을 때마다 최선을 다해 빛내는 모습이 감동적이고 자신과 닮았다는 해석을 덧붙였습니다.

뭔가 감동적인 소개네요

우선 기타 실력이 엄청나더라구요

독특하고 매력적인 보이스로 심사위원들 전체에게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결과는 올어게인!! 

이분 앞으로 활약이 만만치 않겠습니다.

 

 

심사위원 유희열님이 우선 트리트먼트를 받자고 해서 너무 빵 터졌네요.

그리고 우리 긴 여정을 함께 하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안테나로 가나요??ㅎㅎㅎㅎㅎ

아주 맘에 쏙 들었나 봅니다. 안테나랑 어울릴 것 같기도.

근데 트리트먼트 하기전에 매직부터.....^^;

 

요즘 저런머리 유행인가요......??? 트렌드인가 아님 머리가 저래야 노래가 잘되는건가....암튼..

 

싱어게인 정말 요즘 화제의 오디션인 것은 확실하네요.

출연자 이름 다시 정리해야 하는데 출연자가 넘 많으니깐 너무 헷갈.....ㅎㅎㅎ

 

우선 1회차 때 정리한 것부터^^

싱어게인 무명가수전 출연자 이름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