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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1

'지리산' 전지현 믿었던 네파,PPL만 끼얹고 추락 김은희 작가의 드라마 '지리산'이 큰 기대를 모았던 것에 비해 예상보다 초라한 성적표를 기록하고 있다. 드라마에 혹평이 쏟아지며 시청률이 떨어지는데 그치지 않고 주식시장에서마저 외면받고 있다. 지리산 관련주는 주말에 드라마 끝나고 나서는 거의 블랙먼데이 수준이라 한탄하는 정도이다. 드라마 지리산 관련주 폭락 방영 전, 지리산이 제2의 오징어게임이 될거라며 설레발치던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다. 어색한 CG, 과도한 PPL 등이 구설에 올랐다. 나역시 기대가 컸던터라 매주 시청중이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외부적인 문제보다도... 그냥 드라마가 재미없다. 이 정도의 대작에 CG 수준은 그저 놀라울 뿐.. 드라마 방영 후 주식시장에서는 관련주들이 떨어지는 현상이 2주째 계속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작.. 202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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