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전유진 프로필과 놀라운 천재성

미스트롯2 전유진 프로필, 심사평, 인기투표 1위, 우승후보

미스트롯2의 중학생 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에 내일은 미스트롯2에 공개된 프로필 사진입니다.

당시 15세로 화제의 트로트 꿈나무로 소개되어 지금은 더욱 큰 화제의 참가자가 되었습니다.

 

 

미스트롯 전부터 실력자로 유명

 

전유진은 미스트롯2 출연전부터 타 방송사의 트로트 오디션을 모두 우승한 실력자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까지도 줄곧 우승 후보자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또한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화제를 몰고 다니는 최고 화제의 출연자로 꼽힙니다.

2회 방송전 이례적으로 선공개 영상을 공개하고 방송 시작전까지 12시간만에 조회수 37만회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웬만한 출연자들 무대 영상보다 조회수가 훨씬 많은 것입니다.

 

 

전유진 프로필

 

생년월일 : 2006년 10월 10일 

고향 : 경북 포항

학력 : 포항 동해중학교 2학년 재학중

키 : 163cm

혈액형 : B형 

가족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데뷔는 작년 3월 14일로 '사랑하시렵니까?'라는 곡으로 첫 선을 보였습니다.

 

음악성과 천재성, 스타성을 겸비한 트롯천재

노래를 따로 배운적이 없고 부른 기간도 얼마 되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가히 엄청난 천재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유진은 무대 후의 호평들로 그 실력을 검증해보였습니다.

 

 

-전유진의 미스트롯 무대와 인상적인 심사평

 

2회에서 금잔디의 '서울가 살자'를 불러서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박선주 마스터 - 

"테크닉이나 기술적인 부분보다 기본기라는건 타고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저 친구는 타고났구나 싶었다.

재능보다 더한 기술은 없다 너무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4회에서는 윤수현의 "손님온다"를 불러서 역시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장윤정 마스터 - 

"잘해도 어느정도 잘하는게 아니라 너무 소름끼칠 정도로 완벽한 무대였다. 정말 귀엽고 에너지 넘치고 단점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 훌륭한 무대였다."

김준수 마스터- 

"이무대는 완벽하다."

 

 

미스유랑단의 놀라운 무대와 호평, 1위 탈환

28일 방송된 미스트롯2에서 전유진은 미스유랑단 윤태화, 윤희, 양지은, 김태연과 함께 눈을 떼기 힘든 메들리 무대를 서보였습니다.

양지은의 장구연주와 국악천재로 불리는 김태연의 상모돌리기로 더욱 신나는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범 내려온다"로 이날치를 뛰어넘는 구수한 무대를 보여주다 '왕서방'으로 애절한 반전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더욱 놀라웠던 것은 마술사 최현우의 깜짝 등장이었습니다.

마술사 최현우는 왕서방으로 등장해 전유진이 사라지고 몸이 분리되는 마술을 보여줬습니다.

전유진은 몸이 사라지는 마술 중에도 안정적인 보컬을 보이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 무대는 "기대만큼 잘했다, 처음 하모니 나왔을때는 깜짝 놀랄 정도였다"라는 호평을 받으며 1121점으로 1위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트로트 왕중왕전

 

시청자들이 직접 뽑는 인기투표 중간집계 결과 1위는 전유진, 2위 강혜연, 3위 홍지윤, 4위 김다현, 5위 김의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미스트롯2는 예선을 거처 본선 1차와 데스매치를 마치고 결선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등장부터 화려했던 전유진이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화려한 무대와 인기처럼 우승을 거머쥘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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