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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1

"침묵은 곧 공모" 타임지 기고된 에릭남 인종차별 분노글 번역 아시안 혐오 범죄 비판 글 타임지에 기고한 에릭남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아시아계 혐오 사건들과 아시아계 6명 포함 8명이 사망한 애틀란타 총격사건은 큰 충격을 던져주었습니다. 아시아계에 대한 인종차별이 코로나19를 계기로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유명 스타들이 이에 항의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눈에 띈 이는 19일 미국 타임지 사이트에 글을 기고한 에릭남입니다. 에릭남은 타임지에서 "만약 당신이 이번 애틀란타 아시안 증오 범죄에 놀랐다면 당신이 한 번도 듣지 않았던 우리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할 때"라고 호소했습니다. 에릭남은 애틀란타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계 미국인으로 이 글에서 미국에서 아시안이 겪는 차별과 분노를 글로 풀어냈습니다. 학창시절 인종차별에 대한 개인적인 기억도 털어.. 2021.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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