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무개념 만들지 말라' 일침,일상사진 오보 어이없는 이유

황혜영 영혼없는 오보에 불쾌감 드러내, 남편 김경록, 쌍둥이 아들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오보에 분노의 일침을 가했습니다.

 

황혜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인스타 내용으로 기사를 쓰시는 것 자유이시나 퍼다 쓰시려면 좀 제대로나 써주시지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해 자신에 관한 기사에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설 연휴임에도 코로나로 인해 시댁도 못가고 친정도 못가고 있는 판국에 사실과 다른 기사가 났기 때문입니다.

 

 

맛집 인스타 사진 할머니댁 방문사진으로 둔갑

 

이십년 전 돌아가시고 계시지도 않은 할머니댁에 아이들을 데리고 방문이라뇨? 라고 어이없는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영혼 없는 기사로 멀쩡한 사람 무개념 만들기 마시고 남의 사생활 기사 쓰시려면 조금이라도 생각을 하시고 써주세요. 안 쓰시면 더 감사하고요."

 

앞서 황혜영은 아이들과 함께 한 식당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를 두고 한 매체에서 황혜영이 가족과 함께 할머니댁에 방문했다는 내용의 오보를 낸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발단이 된 인스타그램 사진과 글입니다.

가족과 평창맛집에 방문해서 찍은 가족과 음식사진들이었습니다.

글 어디에도 할머니댁에 방문했다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할머니 반찬 생각난다고 적은 부분을 오해해서 생긴일인 것 같습니다.

얼마나 대충보고 적으면 그런 오해를 할까 싶은데 아무래도 당사자에게는 더 어이없는 일이 아닐까 싶네요

 

황혜영은 지금 5인 이상 집합금지여서 시댁도 친정도 못가고 있는 판국에 아이들 데리고 할머니댁 방문이라고 무책임한 오보가 난 사실에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코로나 방역지침에 관해 연예인들은 예민할 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혹여나 사람들의 오해를 사게되면 엄청난 비난을 받게되니까요.

 

 

황혜영 나이, 그룹 투투 홍일점 출신 엄청난 인기

 

황혜영은 1973년 4월 22일 강원도 평창군 출생으로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그룹 투투의 홍일점으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활동 당시 황혜영은 특유의 뚱~한 표정과 귀여운 안무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황혜영 결혼, 남편, 가족

 

황혜영은 2011년 당시 민주통합당 전부대변인이던 정치인 김경록과 결혼해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하여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김경록과 쌍둥이 아들 그리고 반려견 베컴의 일상사진을 꾸준히 올리며 소통하고 있습니다.

 

황혜영 남편 김경록, 가족 사진, 쌍둥이 아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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