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다이어트 20대 리즈시절로 돌아간 듯

이승연 다이어트, 리스시절, 40대 50대 다이어트 주의점

 

90년대 패션 아이콘이었던 이승연이 최근 후덕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많은 의문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당시 이승연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불어난 체중이 빠지지 않아 고생중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승연은 90년대에 미스코리아로 데뷔하여 MC나 연기 활동을 매우 활발히 하던 만능 엔터테이너였습니다.

특히 이승연의 도시적인 외모와 스타일리쉬한 패션은 여성들의 워너비이기도 하여 당시 패션아이콘으로 유명하기도 했습니다.

 

 

 

90년대 패션아이콘 이승연 체중변화

 

긴 세월 한결같이 날씬한 모습으로 방송에 모습을 비추던 그녀지만 최근 이승연의 사진은 많은 이들을 안타깝고 놀라게 했습니다.

이는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한 체중증가가 원인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해 본인도 달라지겠다는 강한의지를 드러낸 바 있습니다.

 

 

 

갱년기 건강상 이유로 다이어트 시작 (주비스 다이어트)

 

이승연은 나이가 50대를 넘어가면서 갱년기도 겪고 몸도 아프다보니 인생 목표가 '건강'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승연은 갱년기와 건강의 이유로 혼자서는 쉽지 않았던 다이어트를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체중 감량을 시작했던 것입니다.

 

다이어트로 9kg 감량, 체지방만 8kg 감량

 

최근 이승연이 반가운 소식을 가지고 SNS를 찾았습니다.

 

"이번에 저도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를 하면서 식습관이랑 생활습관 톡톡히 고쳤어요."라면서 운을 뗐습니다.

50대 다이어트가 정말 어려웠지만 노력했더니 9킬로그램을 감량하고 그 중 체지방만8키로가 빠졌다고 합니다.

 

 

이제 못입던 옷 다 입게 됐다면서 기뻐했습니다. 무엇보다 활력이 생긴게 가장 좋다는 이승연은 다이어트 전과 후의 체중감량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식습관, 생활습관의 중요성

 

이승연은 본인의 좋지않았던 생활습관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이전에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너무 불규칙했으나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서 이게 너무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식사도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하고 잠도 규칙적으로 자고 하면서 건강하게 바뀌는 계기가 됐음을 전했습니다.

 

생활이 규칙적으로 변화하고 체중이 감량하게 되니까 늘어져 있는 시간이 줄고 활력과 에너지가 생겨 활동성 있는 일들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며 다이어트 성공 소감을 밝혔습니다.

 

 

 

 

작곡가 김형석 놀랍게 달라진 모습

 

최근 작곡가 김형석도 다이어트로 혈압약을 끊었음을 밝히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전에 알던 김형석의 모습에서 완벽하게 달라진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형석은 무려 21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해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등이 나아졌음을 알렸습니다.

 

 

이승연 다이어트의 놀라운 점

 

갱년기와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체중을 줄이기가 쉽지 않았던 이승연의 다이어트에서 무엇보다 놀라운 건 체지방만 8킬로그램을 줄였다는 점입니다.

 

 

보통의 다이어트는 체지방과 근육이 함께 빠져버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피부도 쳐지고 몸에 탄력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승연은 체중은 9kg정도가 빠지면서 그중 대부분은 체지방이어서 몸의 라인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합니다.

그냥 굶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체계적인 관리를 받아 올바른 생활습관, 식습관의 변화, 그리고 운동을 병행하면서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체지방이 늘어나는 건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체지방만 이렇게 줄인다는 건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같은 노력을 해도 30~40대 보다 체지방을 줄이기 어려운 것이 정상입니다.

 

갱년기를 겪는 50대 다이어트의 주의점

 

 

다이어트에 가장 높은 관심이 있는 나이는 놀랍게도 10~20대가 아닌 40~50대로 밝혀진 바 있습니다.

그만큼 비만이 많고 다이어트는 어려운 세대이기 때문입니다.

40대에 접어들면 우리몸의 노화는 급격하게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평소대로 먹어도 평소보다 더 살찌는 현상을 경험하기 쉽습니다. 신진대사율이 떨어져 뱃살이 불어나기도 합니다.

예전처럼 운동해도 그때와 비슷한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는 4050세대의 경우 근육량이 감소하면서 체지방이 급속도로 불어나기 쉬우니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해지는 시기입니다.

 

50대인 이승연은 "20~30대도 마찬가지지만 갱년기를 겪는 50대는 기존에 잘못 잡혀있던 습관 그대로 생활하게 되면 금방 몸이 망가지는 것 같다."면서 갱년기에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굶거나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방법은 지금 나이에 절대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되는 방법이라는 생각에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식사량만 과도하게 줄이면 오히려 노화 가속

 

나이가 들수록 다이어트는 어려워지고 혼자서는 해결이 안되는 상황이 오기 쉽습니다.

식사량을 고도하게 줄이면 노화가 가속되니 올바르지 않은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영양소를 고루 갖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면서 다이어트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관리와 수면도 다이어트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40~50대 다이어트 요령, 피해야 할 운동

 

단백질과 칼슘을 중심으로 한 식단을 짜고 운동량을 늘리는 게 핵심입니다. 이 때 관절에 무리가 가는 스테퍼, 줄넘기, 조깅은 피하는게 좋고 음식량도 20~30대 먹던 것보다 60~70% 수준으로 줄여야 합니다.

 

40~50 다이어트에 추천되는 운동

 

수영, 아쿠아로빅, 실내자전거, 걷기

 

이승연은 이번 다이어트를 계기로 그런 건강한 변화를 주게 되었다고 덧붙이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요요없는 체중관리를 하겠다는 뜻도 전했습니다.

 

이승연 리즈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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